'육아 협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11월 24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이하 심평원)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본 간담회에는 박성우 회장을 필두로 박태호 수석부회장, 김동희 정통·홍보이사가 참석했고, 심평원에서는 문경아 포괄수가실장, 김무성 빅데이터실장을 비롯하여 김충현 대외협력부장, 조준모 대외협력부 과장이 자리했다. 박성우 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지난 8월 본회와 강원도한의사회가 자동차보험 개선과 관련한 궐기대회를 계기로 심평원 본원과 인연이 되어 마련하게 됐다.”며 “현재 우리 한의계가 처한 불공평하고 ...
지난 11월 19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초음파 영상정보를 활용한 임상 발전 협력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및 대한한의영상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제주도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문창민 외무부회장, 대한한의영상학회 고동균 회장을 포함하여 총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한의사의 초음파 기기 사용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초음파 영상정보를 활용한 임상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중랑구한의사회 지난 11월 11일 중랑구한의사회(회장 정유옹)는 회원들의 권익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세무법인 호연 용산지점(대표세무사 서동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유옹 회장과 서동욱 세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향후 중랑구한의사회 회원들의 세무 관련 질의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하고, 세무 의뢰를 하는 데에 있어 협약기관으로서의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유옹 회장은 “지난 8월 중랑 본 간호학원 상봉점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구인난 해...
지난 11월 2일 강남구한의사회는 오전 10시 강남구청에서 강남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한의약 맞춤형 성장발달진료인 『한방(韓方)에 쑥쑥!』 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과 발달의 과정을 거쳐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복지법 제37조에 의거해 보건복지부가 사업을 총괄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사업을 지원하며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2006년에 시...
11월25일(금)해담채(강남구 테헤란로 소재)에서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2022회계연도 제5회 이사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회의에 앞서 박성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그간 무엇을 했었는지,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회원들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돌아보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잡는 계기가 되어 내년에는 한의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남은 1년여간의 시간 동안 다시 한번 34대 집행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유종의 미...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 어렵게만 느껴지는 일일까? 물론 갓 태어난 아기는 감정표현을 우는 것 밖에 하지 못한다. 그래서 답답할 때가 많다. 갓 태어난 아이는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도 없다. 먹고, 자고 일반적인 범위에서 밖에 활동을 하지 못한다. 즉 모든 순간에 일상을 엄마와 아빠가 해줘야 하는데, 당연한 것이지만 육체적 부담감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특히 엄마와 아빠 둘다 일을 나간다면 시간에 쫓겨 다급히 준비를 하게 되어 친척에 맡기거나 친정에 도움의 손길을 청하기도 한다. 아...
자식을 키우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는 장소 따질 것 없이 사람에 의해서 혹은 장소에 의해서 따라다니는 혹인 겸이다. 하지만 아이를 보면 그런 생각도 잠시 사라지고 오로지 아이만 보게 되는데, 육아는 절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배우자와 함께 해야 한하는 “육아 협력” 이다. 현대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인간이 성인이 되기 까지이 약 1300만 칼로리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만큼 육아는 혼자서 해낼 수 없다는 것이다. 배우자와 둘이서만 함께 하기에 부족한 것도 육아다. 그렇기에 구셩원이 또 늘어가고 도...
초등학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공부에 부모는 욕심이 생긴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스케줄도 학원을 과목별로 시간표를 짠다. 공부도 좋지만 아이는 면역력이 체 완성도 되지 않았고 채워 넣어줘야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가르치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하는 말실수 들이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대해 화를 내게 되며, 심하면 비교까지 한다, 만약 아이가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왔을 때 표정이 어두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아이가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이 상황에서도 화를 낼 수도 있다. 초등학생 인데도 자신의 상황과 말을 온전히 전달을...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코로나 확진자가 4천명 대를 돌파하고 있는 지금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늘면서 전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보다 결핵이 더 많은 사망자를 배출하는 것으로 확인 되어 지고 있다. 결핵과 결핵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결핵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2020년 한 해 전 세계적으로 987만 명의 환자가 생겨났고, 결핵으로 사망한 환자만 149만 명으로 2019년 대비 5.6%나 증가했다. 우리나라 결핵 사망자는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
육아를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을 경험할 때가 많다. 혹은 원하지 않는 상화으로 전개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산후 우울증 등 여러 감정이 뒤섞여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을 때가 종종 든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처음은 누구나 어렵다. 엄마아빠도 처음이니까 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방법을 알면 인생이 어디 쉬우랴 책 쓰듯이 한 장 한 장 넘겨봐야 아는 것처럼 육아 또한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달라지는 것이다. 보는 눈이 확장되고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누구나 숙달된 사람은 없다. 사진출처...